스키마

데이터 분석가의 길, 자유데이터입니다.

 

 

*본 내용은 정보처리기사 공부에도 도움이 됩니다*

 

 

 

 

관계형 데이터 모델을 공부하고 오면 이해가 더 잘 될 것이다.

 

1. 스키마란

 

앞서 테이블 형태로 저장된 데이터를 릴레이션이라 하고 릴레이션은 스키마와 인스턴스로 이루어졌다고 했다.

 

스키마(schema)는 단순 컬럼명(header)만 뜻하는 것이 아니라, 릴레이션에 어떤 정보가 담길지 정의하는 역할을 한다.

쉽게 말해, 릴레이션에 데이터를 넣기 위한 틀이다.

 

생각해보자. 틀은 어떻게 구성되었까.

그림처럼 틀을 구성하기 위해선

속성과 속성의 개수가 필요하다. 그리고 하나의 속성이 가질 수 있는 값의 범위가 정의되어야 한다.

따라서, 스키마는 세 가지 요소로 이루어져 있다.

 

-속성(attribute): 릴레이션의 열(=릴레이션 스키마)

-차수(degree): 속성의 개수(위 그림에서는 3개)

-도메인(domain): 하나의 속성이 가질 수 있는 값의 범위

위 그림에서 integer는 정수, char는 문자를 뜻한다. 도서번호와 가격은 정수만 올 수 있고 도서이름은 문자만 올 수 있게 정의된 것이다.

 

이것이 바로 스키마이다.

 

 

 

2. 스키마 종류

 

1)내부스키마

 

2)외부스키마

 

3)개념스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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